본문 바로가기

일상5

2022년을 되돌아보며 이걸 왜 이제 쓰나 싶은데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. 흐음... 아마 이제 포트폴리오를 정리할 때가 왔기 때문인 것 같다. 늦은 것과는 상관없지만. 이번 2022년에는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. 크게 나열하자면 대구 ICT 교내 해커톤 2022 Hello New World 해커톤 교내 알고리즘 대회 요 정도가 될 것 같다. 물론 사이사이에 친구들과 했던 프로젝트, 개인프로젝트가 들어가긴 하겠지만. 그리고 분명히 클린아키텍처를 구현해서 가져오겠다고 했던 거 같은데 결국 2023년으로 와버렸다. 그래도 Dagger Hilt까지 공부했으니까 진짜로 얼마 뒤 클린아키텍처를 구현해서 올 수는 있을 것 같다. 사실 클린 아키텍처 구현에서 제일 막막한 게 domain 계층이라 구현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. 구현.. 2023. 2. 7.
2022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연합토크콘서트를 다녀오고 9 / 16일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리는 내가 참.... 암튼 다녀왔으니 글을 한번 써야겠다 싶어서 사진도 찍어왔다. 먼저 장소부터 설명해 주겠다. 장소는 Hotel Interburgo였다. 참고로 강연 도중의 사진은 없다... 강연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못 찍기도 했고 사진을 찍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 것 같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건물 사진 일부뿐이다. 이게 건물 입구이다.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든 생각이 "어? 길 잘못 온 것 아닌가? 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곳을 잡을 리가 없는데?"였다. 다행히 이 건물이 맞았다.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. 이사진은 끝나고 올라갈 때 찍은 사진이다. 아래에서 찍어서 그런지 또 느낌이 다르다. 아 그리고 재밌는 게 있었는데 사진을 보면.. 2022. 9. 20.
2022-05-16 공부 방향 요즘 취업공고를 살펴보며 내가 진행할 공부의 갈피를 찾고 있는 중인데, 내가 부족한 것들이 무엇인지 잘 깨닫게 되는 것 같다. 먼저 내가 찾아본 사항 중 우대사항은 다음과 같다. 안드로이드의 UI/UX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도 RxJava, RxAndroid 개발 경험 네트워크/앱 보안에 대한 이해도 RESTful API 및 WebSocket에 대한 이해도 Reactive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 MVP, MVVM, MVC 등의 디자인 패턴 적용에 대한 경험 클린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 및 프로젝트 적용 경험 앱 최적화 및 Localization 경험 등등... 이 있던데 일단 당연한지는 모르겠는데 쉬운 부분이 없다. 그나마 쉬운 부분은 Restful API랑 WebSocket에 대한 이해도 아닐까 싶다. .. 2022. 5. 16.
2022-05-09 현재 상황과 개인프로젝트 요즘 글을 잘 안 올리게 되는 것 같은데, 해야 할 건 많고 하기는 싫고... 뭔가 개인으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은 재미있고 쉬운데 팀 프로젝트는 부담감도 최종 기한도 있고 책임감도 있으니 스트레스도 받고 조금 지루하기도 하는 것 같다.(그래도 열심히 하고는 있다.) 그래서 이참에 개인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기로 했다.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그냥 내가 만들고 싶은 기능을 다 넣어보려 한다. 이름은 알림장이다. 큰 주제는 서로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만들 것인데... 문제가 하나 있다. 그 문제가 커뮤니티를 만들려면 서버가 필요하다. 내가 직접 서버를 만들 수 돼있지만, spring을 자세히 파지도 않았고 오래 걸릴 것 같기 때문에 간단히 Firebase를 쓰기로 했다. 사실 지금 개발이 어느 정.. 2022. 5. 9.
[일상/소프트웨어]coex 소프트웨어 대전을 다녀온 후 어제 학교에서 coex에 보내서 갔다 왔다. 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다... 버스 타고 3시간을 갔는데 진짜 힘이 빠지더라 어쨌든 도착은 했다. 여기 도서관에 많이 왔었는데 이번엔 소프트웨어 대전 때문에 갔다 왔다. 아 사진 찍었는데 왜 글자는 안 찍혔지 일단 여기가 소프트웨어 대전의 입구이다.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임. 들어가기 전에 2시간 정도 밥 먹고 돌아다닐 시간을 줬는데, 딱히 할 게 없어서 친구 coex 구경시켜주고 밥 먹으러 갔다. 아 참고로 밥 먹은 사진은 없다. 그러고 2시쯤에 입장을 했다. 입장하니 눈앞에 바로 보이는 게 딱 이 장면이다. 음 이런 장면 저번 ICT때도 본거 같은데 뭐 어쨌든 비슷한 느낌으로 돌아다녔다. 내가 보러 간 부스들의 팜플랫을 싹 다 털어왔다. 돌아와서 팜플랫을 .. 2021. 12. 3.